아웃포스트 캄데쉬 전투 실화영화

 

1. 아프가니스탄 전초기지

탈레반과 전쟁이 계속되던 2006년 미군은 아프간 북부 여러 곳에 전투 기지를 세웠습니다.
주인공 로메샤 아사와 부대원들은 피알티 캄데쉬 전초 기지로 향하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로메샤 하산은 기지를 둘러보던 중 놀라게 됩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탈레반이 부대 안을 훤히 내려다보며 게릴라전을 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기분 좋게 아침 인사를 나누던 병사들 하지만 그때 탈레반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상황이 종료되고 또 누군가 희생됩니다. 그렇게 캄더시는 매일같이 지옥 같은 전쟁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기지의 지휘관인 키팅 대위는 병사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부족 회의를 요청하려고 합니다.

 

 

2. 아웃포스트 줄거리

다음 날 마을 장로와 탈레반에 동조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족 회의가 시작하고 다행히 긍정적으로 협상이 끝났지만 며칠 후 키틴 대위 대신 새로운 중대장이 부임해 왔습니다.
새로운 지휘관 예스카 대위는 기지를 둘러봅니다. 그런 와중에도 탈레반은 하루가 멀다 하고 또다시 공격해 옵니다.
중대장의 지시로 능선을 순찰하던 로메샤 하사는 허술하게 짝이 없는 기지를 바라보며 걱정합니다.
잠시 후 기지 앞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현지인이 있었는데 사실 그는 마을 장로들을 매수한 사람이었습니다.
키팅 대위가 약속했던 것들이 지켜지지 않자 마을과의 관계가 점점 악화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경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부대는 순찰에 나가게 됩니다. 다리를 건너고 있는 중대장은 갑작스러운 폭발로 죽고 맙니다. 그렇게 두 명의 지휘관이 바뀌고 세 번째 중대장인 브로우드 대위가 부임합니다.

브로워드 대위는 어제 일어난 폭발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습니다.
중대장의 답답한 행동에 밖으로 나온 로메샤 하사가 강아지랑 놀아주고 있던 그때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브로워드 대위는 fm대로 행동합니다. 그 와중에 화장실 심부름까지 시키는 브로워드 대위는 병사들 사이에서 중대장이 안 좋은 소문이 퍼지자 카터 상병은 번더만 중위에게 면담을 요청합니다.
그날 저녁 텔레반으로부터 박해포가 날아오고 긴급한 상황 속에 중대장은 좌표까지 틀립니다.
다행히 위기를 면했지만 브로워드대위는 병사들에게 점점 신뢰를 잃어갑니다.
그때 부대가 키우는 강아지가 장로의 손을 물어버립니다. 대위는 냉정하게 강아지를 죽여버립니다.
그동안 강아지에게 정들었던 부대원들은 이 일로 중대장에게 마음을 완전히 돌려버립니다.
결국 브로워드 대위는 기지를 떠나게 되고 폐쇄하기 전까지 번다만 중위가 지휘를 맡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철수하기 3일 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순찰을 돌고 있는 부대원들은 거짓말처럼 탈레반은 모든 병력을 이끌고 대규모 공격을 감행합니다. 미군의 공중 지원군이 도착하고 처참히 패배한 후 퇴각하는 탈레반 지원 병력이 오기까지 수많은 사상자를 내면서 필사적으로 저항해 방어선을 사소한 부대원들은 전투가 끝나고 전초 기지는 명백한 육군 지휘부의 잘못으로 결론 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실감 나는 전투신으로 몰입감을 선사한 영화 지금까지 아웃포스트였습니다.

 

3. 아프가니스탄 치명적인 전투

"아웃포스트"는 로드 루리가 감독하고 올랜도 블룸, 케일럽 랜드리 존스, 스콧 이스트우드가 주연을 맡은 2020년 미국 전쟁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2년 논픽션 책 "The Outpost:"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2009년 아프가니스탄 캄데쉬 전투의 실화를 다룬 제이크 태퍼의 "미국의 용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아프가니스탄의 산악지대에 있는 고립된 기지인 전투 전초기지 키팅에 주둔하고 있는 한 무리의 미군들의 이야기입니다. 군인들은 수백 명의 탈레반 전사들의 잔혹한 공격으로부터 전초기지를 방어해야 합니다. 이 공격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 미군에게 가장 치명적인 전투 중 하나가 됩니다.
영화는 전투에 대한 강렬하고 사실적인 묘사뿐만 아니라 관련된 군인들의 용감함과 희생에 대한 묘사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전쟁의 인적 비용을 강조하고 전투에서 군인들 사이에서 발전하는 형제애의 유대를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반적으로, "아웃포스트"는 캄데쉬 전투에서 싸운 군인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전쟁 드라마입니다. 전쟁 영화 팬들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