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등장인물 생존팔찌 호신용 파라코드

 

 

이번주에 쿠팡플레이에서 상영하는

<가족계획>을 봤는데요

류승범 배우도 좋아하고

배두나 배우도 오랜만에 나온거 같아서

챙겨봤습니다. 일찍 본건 아닌데

그간 바쁜 일도 많았고 되도록

시리즈물을 잘 안보려 하는편입니다.

그시간에 자기 계발을 해야 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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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생겨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더욱 눈에 띄는건 극중 할아버지인(백강성) 백윤식배우가 만들고 있던

파라코드 생존팔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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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고 있어서 그런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극중 작품처럼

다른 컬러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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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족계획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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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의 등장인물을 간단히

요약해볼께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참고하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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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한영수

 

 

 

 

 

한영수

영수는 어린 시절부터 '특교대'라는

비밀 조직에서 훈련받아서 고도의 최면 기술, 일명 브레인 해킹을 선천적으로 능숙하게

다루는 인물입니다. 특교대 구성원들은

가슴팍에 로마 숫자를 새겨두었는데,

영수의 숫자는 'X(10)'입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불행'으로 여기며,

이 불행을 자신을 마지막으로 끝내겠다는

신념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시절에 철희와 강성, 그리고 젖먹이였던

지훈과 지우를 데리고 특교대를 탈출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 후, 특교대의 추적을 피해 수의사로

위장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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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내에서는 시아버지 강성과 남편 철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수가 사실상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할 장소를

결정하는 것도 영수의 결정입니다. 작중에서

영수는 '감정이 없다'는 평가를 자주 받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가족과

관련된 일에서는 여러 감정이 드러나며,

특히 자신의 아이들인 지훈과 지우와 관련된

상황에서는 참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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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영수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과

함께, 강력한 능력을 지닌 복잡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와 사랑, 그리고 희생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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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희

철희는 영수의 남편이자 쌍둥이의 아버지로,

영수와 함께 특교대를 탈출한 인물입니다.

그의 가슴에는 로마 숫자 'IX(9)'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직 특별한 능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철희는 무술과 격투술에

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며,

맷집 또한 극중 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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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희는 특교대 시절부터 영수르 좋아하는

감정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영수가 위협에 처할 때마다 보호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소 소심해보일 정도로 가족이

문제에 휘말릴까봐 걱정이 많으며,

가족 구성원들의 성격을 조절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자주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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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철희의 모습은 감동적이며, 그의 이야기는 가족의

사랑과 보호, 그리고 희생을 보여줍니다.

철희는 강력한 격투술 실력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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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파라코드 팔찌

백강성

강성은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아끼는 할아버지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철희의 아버지이자 영수의 시아버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특교대에서

영수와 철희와 함께 탈출한 사이입니다.

그는 이 가족이 숨김 없이 '진짜' 가족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수와

철희가 가족의 과거를 숨기려 할 때,

강성은 그것을 반대하며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말하자는 입장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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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평소에는 익살스러운 농담을 곁들여

항상 웃고 있지만, 그 말 속에는 뼈가 있으며,

그의 진정한 속내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특교대 간부 출신답게 전투력도 상당하여,

손날로 형사를 제압하거나 손가락 사이에

숨겨둔 칼날로 적의 목을 그어 제거하는

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극중 항상 파라코드 팔찌를 만들고 있고 가족들이 착용하는 팔찌를 만듦으로서

가족의 결속력이 생기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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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강성은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헌신하는 인물로, 그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와 사랑, 그리고 희생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강력한 전투력과 깊은 감정을

지닌 복잡한 인물로 그려진 강성의 의도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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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김지훈은 천재 해커이자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인물로, 코딩과 해킹에 능숙합니다.

유년 시절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사이코패스

진단을 받았으나, 그 기질을 잘 숨기고 일상

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지훈의 사이코패스 기질이 작중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브레인해킹을

경험할 때 보이는 잔인한 상황을 아무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고, 약간의 희열마저

느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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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은 타고난 눈치와 고도의 학습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매너있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그의 지능적 측면과 완력에서

잘 드러납니다. 그는 은근히 깡다구가 있으며,

격투 능력도 수준급입니다. 이는 지우가

강성에게 훈련을 받을 때, 몰래 아버지

철희에게 따로 훈련을 받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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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남매인 지우와는 툭탁대며 싸우기도

하지만, 지우가 발끈할 때 이를 제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지훈은

비범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로,

그의 이야기를 통해 복잡한 내면과 인간 관계

의 다양한 측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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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백지우

백지우

김지우는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지닌

딸입니다. 동생 지훈과는 달리, 엄마인

영수에게는 유난히 퉁명스럽게 대합니다.

반면, 할아버지 강성과는 죽이 잘 맞아 매우

사이가 좋습니다. 지우는 입이 험하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지만,

비정상적인 인물들 사이에서 유일한

상식인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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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파라코드 호신용품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무기로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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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철이 선물이라며 차에 시신을

유기했을 때, 유일하게 경찰에 신고하자고

말한 사람이 바로 지우입니다. 이야기

초반에 '일진을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

강제 전학당한 학생'이 쌍둥이 중 하나인데,

모두가 당연히 지훈이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지우가 한 짓입니다.

작중에서 '삐리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원래 영수가 자주 쓰던

말투가 지우에게 옮겨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지우는 까칠한 성격이지만,

가족의 중심을 잡아주는 상식적인

인물로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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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쿠팡플레이스의 <가족계획>

등장인물을 짧게 정리해봤습니다.

조연으로 나오는 여러 인물들도

너무 매력있고 웃기고 때론 싸이코처럼

나오니 직접 보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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